'위대한 탄생'셰인 탈락,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05-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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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위대한 탄생'의 셰인닝 TOP2 진출에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20일 방영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톱 3에 오른 백청강, 이태권, 셰인이 한국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부르기에 도전했고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 문자투표를 종합한 결과 신승훈의 멘티인 셰인이 탈락했다.

김태원의 멘티인 백청강과 이태권은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인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편 김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 촬영으로 생방송에 불참했고 김윤아는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안대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전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말부터 바이러스성 신경마비가 얼굴을 덮쳤다"며 "눈이 움직이지 않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했고 내일 입원 예정"이라고 적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셰인 못볼걸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셰인 잘했는데...", "셰인, 힘내라, 지금부터 시작이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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