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최효진, 두살연하 미모의 사업가와 6월 결혼

입력 2011-05-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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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딩 네트웍스
국가대표 수비수 최효진(28·상주)이 오는 6월 두살 연하의 젊은 사업가 서유란(26)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효진 측은 오는 6월 26일 두 살 아래 서유란씨(26)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미모의 예비 신부 서씨는 현재 인터넷 쇼핑물을 운영 중인 젊은 사업가로 미모 또한 뛰어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효진은 지난해 12월 10년만에 서울에 K-리그 우승컵을 안기고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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