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룩셈부르크 왕세자, 삼성전자 방문

입력 2011-05-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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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TV, 갤럭시S Ⅱ 등 첨단IT 제품에 깊은 관심

룩셈부르크 왕세자가 삼성전자를 찾았다.

삼성전자는 19일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와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상공회의소장·주일 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 등 20여명의 경제사절단 일행이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욤 왕세자 일행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평소 삼성의 스마트TV·갤럭시S Ⅱ 등 첨단 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1995년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판매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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