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소득층 다자녀 집에 교육·보육 지원

입력 2011-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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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어린이재단(경기지역본부 이규성 본부장)과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중 3자녀이상 출산한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보육지원을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서 어린이재단을 통해 장학금·교복·학습지 등을 지원하는 교육부문과 쌀과 우유 등을 지원하는 보육부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류 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센터장(상무)은 "삼성전자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교육 및 보육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도 당당히 대한민국 미래성장 에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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