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여름방학 영어 영재 캠프 실시

입력 2011-05-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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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별 영어 실력과 학습 성향,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영어 캠프 및 스쿨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11 여름방학 영어 영재 캠프’는 영어뿐 아니라, 리더십, 과학 등 다양한 관심 분야를 학습할 수 있는 미국 ‘하버드 리더십 캠프’와 ‘MIT 사이언스 캠프’도 진행된다. 단기간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카네기 코스와도 접목된 필리핀 몰입 캠프 ‘필스캠프’와 국내 ‘네오브레인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뉴질랜드의 공립학교 정규 수업과 더불어 홈스테이, 주말 체험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쿨링도 마련했다.

하버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리더십캠프@하버드’는 미국 하버드 교육대학원 부학장이 총괄하고 대학 교수 및 석박사의 특별 지도와 수준별 그룹 수업을 진행한다.

미국 주정부 아웃도어 리더십 캠프에 참여해 미국 현지 학생들과 야외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에게 필요한 요건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캠프 기간에는 하버드 대학생들의 그룹 멘토링을 통해 캠퍼스 생활 및 현장학습을 지도 받을 수 있다.

‘미국 사이언스캠프@MIT’는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인 MIT 석박사의 지도로 과학의 기본 분야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을 배울 수 있다. MIT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MIT 학교 및 주변 과학 시설을 찾아가고 개인별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천문학, 생태학 등 과학기초 및 응용과학 관련 MIT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현지 학생들과 자연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현장학습 ‘Green Team Camp’등에 참여해 영어 실력은 물론 기초 과학 실력까지 쌓을 수 있다.

아발론교육 해외사업팀 주선화 차장은 “여름방학 캠프는 단기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체험, 글로벌 소양, 학습 동기 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근에는 문화 체험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 과학 등 관심분야를 심층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리얼리티 캠프가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어 캠프를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캠퍼스에서 ‘아발론 영어 영재캠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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