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뮤직비디오 캡처
최근 공개된 2NE1이 신곡 ‘론리(Lonely)’ 뮤직 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입은 옷은 세계적인 브랜드 발망 제품으로 이 제품은 1945년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이 런칭한 브랜드이다.
이후 발망은 크리스토프 데카르넹을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핫트렌드로 떠올라 해외 유명뮤지션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명품 중에서도 하이엔드급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번 ‘론리’ 뮤직비디오에서 2NE1이 입은 의상값은 총 2억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뮤직비디오 제작비용인 1억5천보다 5천만원이나 더 높은 가격이다.
패션업계 종사자는 2NE1의 의상에 대해 “워낙에 비싼 브랜드인데다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협찬 받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 가끔 연말 시상식 등에서 톱스타 급에게 드레스를 협찬하는 게 간혹 있을 뿐”이라며 “하지만 유일하게 2NE1에게는 호의적인 협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