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온가족용 보습제 '더마-비' 출시

입력 2011-05-17 17:41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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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애경

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은 온가족용 보습제 '더마-비(Derma-B)'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마-비'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피이지(PEG), 향, 색소, 에탄올, 설페이트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유래 성분을 98.1% 이상 사용한 약산성 보습제로서 순하게 처방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석유계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타임지가 10대 건강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집중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영향으로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많아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유해성분을 모두 배제했을 뿐 아니라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다함께 사용할 수 있다.

'더마-비'는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3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