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진통제 ‘타이레놀’ 안전 복용법 제시

입력 2011-05-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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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존슨(J&J)은 올 한 해 동안 ‘타이레놀 올바른 통증 케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타이레놀’ 복용법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진통제는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비교해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해야 한다. 제품 라벨에 표시된 복용량 및 복용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레놀’ 주 성분이 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과 해열, 기타 통증들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지만 이 성분은 종합감기약이나 기타 복합 성분 진통제 등에 다양하게 포함되기 때문에 의약품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의·약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또 권장 복용량보다 많이 복용하거나 음주 후 두통에 사용할 시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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