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5/600/20110517033116_khj_1.jpg)
▲YTN
박정아는 5월 1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에 대해 "연예인이란게 많은 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임은 분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정아는 "나같은 경우도 열애설과 결별설을 겪었다"며 "당사자들의 마음이 어떨지 알아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에다가 소금이나 후추를 뿌리는 등 아프게 하는 분들도 더러 계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가 다시 연애를 한다면 공개를 못할 것 같다"며 "들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를 사람들이 감싸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개연애는 상처도 배가 될 듯", "박정아씨, 연기 잘 봤습니다", "정말 TV에서도 계속 연결시키는 등 후유증이 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