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키에이지와 출시 중복, 우려 없다"(컨콜)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가 중국에서 출시 중복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일축했다.

이재호 CFO는 "이미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며 텐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협의했다"면서 "블레이드앤소울이 적절한 시기에 텐센트의 충분한 노력으로 가장 성공적인 게임이 되도록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