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팜스테이’ 특별행사 실시
농협이 ‘도시민 가족 팜스테이 체험’ 특별 행사를 11월까지 매월 1~3회 실시한다.
농협은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도시민 가족 팜스테이 체험’를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 후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체험 참가를 원할 경우 농협의 협력 추진업체인 NH여행에 전화(T.02-2224-5332)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월별 체험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NH여행 홈페이지(http://www.nhtour.co.kr)나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http://www.farmst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팜스테이체험이 도시민들의 여행 트렌드로 정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이 증대되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