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갑작스런 맹장 수술로 '나는 가수다' 녹화 참여 '빨간불'

입력 2011-05-17 01: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가수 임재범이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맹장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나는 가수다' 녹화 참여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임재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틀전부터 복통을 호소했고, 지금은 수술 후 입원중에 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아직 퇴원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나는 가수다' 녹화 참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맹장 수술로 인해 스케줄 소화에 빨간 불이 켜진 임재범은 "나가수 녹화는 의사와 상담을 받고 결과를 봐서 제작진 측과 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일 방송된 선호도 조사에서 '너를 위해'로 1위에 올랐고 지난 8일 첫 번째 경연에서는 남진의 '빈 잔'을 록 버전으로 소화해 4위를 차지하며 파워풀한 보컬과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