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기 공채 탤런트 박주아, 신우암 앓던 중 사망…애도물결 이어져

입력 2011-05-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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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공채탤런트 1기로 활동한 박주아씨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박주아는 16일 오전, 신우함 수술 회복 치료를 받던 중 향년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유족측은 병원과 함께 장례일정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족측은 고인이 병원의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고인은 몇 달 전 신우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이었으나 지난 주말께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으며 16일 오전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족 측이 “고인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금일 새벽 운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까지 활동 보여주셨는데 벌써 고인이되셨다니 믿을 수 없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등의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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