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피니트헬스케어, 1분기 323만불 수출

입력 2011-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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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분기 사상 최대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6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줄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22% 증가한 20억원과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00년 해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최대 1분기 수출을 달성했다. 미국 Amerinet GPO (Group Purchasing Organization) 단체와의 계약, 독일 마리아힐프(Maria Hilf) 병원 및 말레이시아 테말로(Temerloh) 정부 종합병원과의 계약 등으로 인해 수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상승한 323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중동 및 브라질 법인 운영이 올 1분기부터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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