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중간평가 만으로 청중 평가단과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새로운 미션을 정하고 이에 대한 중간 평가가 공개됐다.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소화해냈다. 임재범은 감기가 아직 완쾌되지 않은 상황인데다 목감기를 앓고 있었지만 담담하게 중간평가에 임했다.
임재범의 노래는 듣는이를 끌어당기는 흡입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참가 가수들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개그맨들 역시 환호성을 참을 수 없었다.
힌편 오는 22일 방송될 분량에 대해서는 떠돌던 스포일러가 정확히 일치해가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이 녹화를 미루는 등 대책마련에 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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