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삼총사가 지난 2002년 해체 이후 9년만에 SBS '달고나'에 출연한다.
SBS측은 컬트삼총사가 '달고나'에 나와서 그 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수익 배분 갈등설과 정성한 왕따설 등의 진상을 설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달고나'에서 자신들이 불렀던 '사랑은 야야야'를 오랜만에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달고나'는 13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컬트삼총사는 정찬우, 김태균, 정성한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2002년 해체한 이후 정성한이 탈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정찬우와 김태균은 '컬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