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중소기업에서 전문인력 100여명 채용

입력 2011-05-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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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노동부 후원, 영등포구청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중견전문인력 사회적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쌀 화환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20개, 신창핫멜트를 포함한 20개 중소기업 등 총 40개 기업에서 중견전문인력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회는 중견전문인력 채용포털(www.careerjob.or.kr)에 '사회적기업 채용관'을 개설해 온라인 상에서도 채용을 지원한다.

온라인에서 사회적기업이 구인신청을 하면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노사발전재단, 부산경총, 광주경총 등의 중견전문인력고용지원센터가 구직자들에 대해 취업 알선을 주선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중견전문인력종합지원센터는 30인 이상 기업체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원 출신 퇴직 중견전문인력들이 산업현장에서 익힌 풍부한 경험과 지식, 업무 노하우를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중견기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회는 30인 이상의 사업장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퇴직한 중견전문인력의 재취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견전문인력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은 중견전문인력 채용포털을 방문해 신청,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2124-32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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