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공영TV 서울총회(INPUT 2011)'의 '3D 세션'에서 참석자들이 LG 시네마 3D 모니터를 사용해보고 있다. (LG전자)
‘세계 공영TV 총회(INPUT 2011)’가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올해로 34회를 맞았으며 전 세계 50개국의 제작자들이 모여 공영방송 프로그램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아시아에서는 2006년 대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