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DSP미디어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2일 "카라가 오늘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며 지난해 말 '점핑'으로 활동한 후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시티 헌터'로 연기자 데뷔를 하는 구하라를 응원하기 위해 멤버 전원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그간 국내 활동을 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는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