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R&B 돌풍 솔리드 근황 공개, 누리꾼 "세월에 장사 없네"

입력 2011-05-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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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트위터
90년대 중반 인기 R&B 그룹 솔리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솔리드 멤버 정재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 김조한 등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월 속에 변한 이준과 김조한, 정재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알아볼 수 없게 변한 이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90년대 복근과 탄탄한 몸매, 샤프한 턱선으로 솔리드 멤버 중 가장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준이었던 지라 변한 모습에 놀라움을 더 컸다.

누리꾼들은 "이준, 이제 아저씨 다 됐다" , "최고 훈남이었는데...", "솔리드 다시 재결합해라", "정말 환상의 무대, 1994년도 전성기가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는 정재윤이 직접 발굴,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아지아틱스 멤버들의 모습과 F4 멤버인 바네사우와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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