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5월 문화강좌 ‘오페라 이야기’

입력 2011-05-11 10:18

  •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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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정기 문화강좌인 ‘신영컬처클래스’ 5월 강좌를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25일 오후2시 서울바로크체임버홀(구 ‘DS:홀’) 에서 열린다. 김관동 연세대학교 성악과 교수가‘오페라’ 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대표 오페라 작품들을 현장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적인 향취와 세속적인 재미까지 갖춘 매력적 장르인 ‘오페라’를 통해 문학·음악·연기 등의 무수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진묘미를 공감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당 강의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좌석이 제한돼 있어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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