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2 인기…액세서리 시장 덩달아 '들썩'

입력 2011-05-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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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갤럭시S 2 액세서리 6만개 판매

삼성 애니콜 공식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대표 김상용)는 ‘애니모드 갤럭시S2 액세서리’ 출시 일주일 만에 6만개를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초당 10개 정도의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2초에 1대씩 판매된 갤럭시S 2의 인기를 타고 관련 액세서리 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분위디가.

애니모드에 르면, 케이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애니모드 갤럭시S2프리미엄 가죽 패션커버 (소비자가29,700원)’으로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고 교체하는 애니모드만의 체인지 커버 방식으로 슬림한 갤럭시S2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갤럭시 S2 항균 액정 보호 필름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충전기 등도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갤럭시S2 액세서리의 급격한 판매량은 출시 10일만에 12만대를 판매한 갤럭시S2의 영향이 지대했다"며, "특히 LG유플러스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갤럭시S2 예약구매자에게 애니모드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해 갤럭시S2 사용자들이 애니모드와 소비자 접점을 높인 것도 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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