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디지털제품 매일 특가 판매

입력 2011-05-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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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매주 한 개의 디지털 제품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더 싼 디지털’ 이벤트를 365일 상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가전, 컴퓨터 등의 카테고리 제품을 매일 한 상품씩 선정해 하루 특가 판매를 진행하며, 한 주에 한 상품은 더욱 파격적인 초특가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은 요일별로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42인치 LCD TV를 58만원 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주 특가로 진행한 ‘쿠쿠 10인용 압력밥솥’은 정가대비 14% 저렴한 9만 9000원에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디지털 파격특가’ 코너에서는 ‘삼성 레이져프린터’(9만 1800원), ‘쿠첸 다이아몬드 내솥 IH밥솥’(17만 8000원) 등의 인기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고 있다.

구매전과 구매 후에 각각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매와 상관없이 플러스접속 후 G마켓에서 룰렛을 돌리면 게임 결과에 따라 매일 할인쿠폰이나 무료배송, G스탬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룰렛 돌리고 모은 출석도장이나 G스탬프로 행운경품에 응모할 수도 있으며, 구매 후에는 쇼핑지원금도 지급받을 수 있다.

5월말까지 신한카드로 결제 시 3%를 즉시 할인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국민카드 5% 캐쉬백’ 이벤트도 5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박유경 운영사업팀장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쇼핑부담을 덜기 위해 특히 가격대가 높은 디지털, 가전제품을 파격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며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365일 상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계속적으로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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