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만화캐릭터로 SNS홍보 '눈길'

입력 2011-05-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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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초 건설사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기업PR 광고를 선보인 대우건설은 당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에게 인격을 부여해 다양한 방식의 기업PR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정대우’씨의 페이스 북 (Face-Book) 계정을 만들어 소비자 및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기업 PR 공간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설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는 회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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