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 급격히 나빠진 건강 "방치할 경우… "

입력 2011-05-07 00: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김신영이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신영은 MBC에브리원 '드라마틱'에 출연해 최근 급격히 나빠진 건강상태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신종플루 이후 나빠진 건강상태로 방송활동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심경을 전한다.

방송을 통해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며 활동하고 있는 김신영은 신종플루 이후 지방간과 저혈당 등 증세가 악화돼 한의원에 다니고 있었다. 담당 한의사는 김신영에 "계속 이렇게 방치할 경우 심하면 연예인 활동을 그만 둬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MBC에브리원 '드라마틱' 김신영 편은 5월10일 밤12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