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발론 온라인' 중국 3차 CBT 실시

입력 2011-05-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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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테스트 참가자 포함 총 4만여 명의 테스터 참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아발론 온라인'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의 메카 중국 정벌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온라인이 중국 '엑스넷 소프트'를 통해 6일 중국 내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 명 ‘阿凡龙(아발론)’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총 4만여 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활성화 키를 배포했으며 게임을 처음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캐주얼 대전모드’ 및 이용자들의 순위를 보여주는 ‘랭킹 시스템’ 등을 추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추가된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3차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보상 이벤트 △모험모드 완료 이벤트 △시나리오 모드 완료 이벤트 △테스트 기간 중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길드에게 아이템과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공개서비스를 위한 최종 관문인 이번 3차 테스트는 지난 테스트에서 얻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자 신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며 “아발론 온라인의 성공적인 서비스와 향 후 진행될 미르의 전설2 업데이트, 미르의 전설3 정식 서비스 및 타르타로스 온라인 서비스 등을 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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