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아현, "이혼 결심만 1만번" 뒤늦게 눈길

입력 2011-05-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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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탤런트 이아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이혼발언이 뒤늦게 화제다.

이아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의 늦은 귀가와 담배 때문에 이혼 결심을 1만 번 했다”고 결혼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마치 방송출연 당시에도 이혼에 대해 이아현은 심각히 고민했던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아현은 지난 2006년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씨와 재혼해 결혼 5년만에 이혼을 맞았다. 그는 지난 3월 31일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

이아현의 파경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뭐 좋은 일이라고 자꾸 이슈가 되는지”, “두 딸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아현은 이인광씨와의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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