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1810억원 규모 ELW 59종 상장

입력 2011-05-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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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6일부터 총 1810억원 규모로 59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6일부터 거래할 수 있으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자동차와 정유•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추후 상승이 예상되는 IT•금융 업종, 건설 업종의 우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 주식 콜ELW 59종이다. 주가 지수의 단기 폭등에 따라 기초 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해당 업종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신영증권은 기아차, OCI,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ELW들을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추천했다.

문의는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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