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KBS는 진나이 도모노리가 '개그스타'의 5일 녹화에 참여해 한국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개그스타' 제작진은 "진나이는 한국의 유재석과 비교되는 일본 인기 코미디언"이라며 "그가 한국과 일본 코미디 교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전했다.
일본 코미디 배틀인 S-1 배틀 2009에서 월간 챔피언을 차지하고,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에서 '기타노 다케시 엔터테인먼트상'을 받은 진나이는 영화와 드라마 출연, MC, 책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진나이 도모노리가 출연한 '개그스타'는 14일 자정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