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현대백화점, 부모님 원기회복엔 '봉밀절편홍삼'이 제격

입력 2011-05-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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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전을 준비했다. 우선 압구정 본점에서는 5일 6층 하늘정원에서 ‘어린이 놀이터’를 열어, 에어바운스 놀이터·볼풀에서 캐릭터 찾기·색칠놀이 썬캡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날 천호점도 13층 하늘공원에서 가족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재미있는 캐릭터와 삐에로 인형 퍼포먼스를 같이 진행해 가족단위 고객에게 볼거리를 같이 선사한다. 킨텍스점도 하늘정원에서 ‘캐릭터 월드’를 열어, 토마스 기차·캐릭터 슬라이드·캐릭터 쿠키캐슬·캐릭터 하우스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장난감과 뛰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이번 어린이날에 아이들의 상상력도 키워줄 수 있는 상품과 화려한 운동복을 준비한다면 만족도 100%의 선물이 될 것이다. 압구정 본점 지하2층 쥬시꾸뛰르 매장에서는 트랙수트 제품(상의 18만8000원·하의 13만8000원)을 판매한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상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품인 토이로얄 데코레이션 파티케익을(5만4500원) 추천한다.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는 정관장 홍삼을 준비했다. 무역센터점 지하2층 정관장 매장에서 정관장 봉밀절편 홍삼(12갑)을 9만6000원에 선보인다.

김동오 상품본부 건강식품 바이어는 “부모님에게 건강 관련 제품은 매년 어버이날 선물 1순위”라며 “고전적이지만 그만큼 어른들에게 필요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홍삼 관련 식품은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년의 날을 위해서는 킨텍스점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셔츠·타이 행사전을 열고 카운테스마라, 레노마, 루이까또즈, 예작, 웅가로 등의 셔츠, 타이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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