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롯데마트, 동심 사로잡는 인기완구 60% 할인판매

입력 2011-05-04 11:00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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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11일까지 초대형 완구전문점인 토이저러스 구로점, 구리점, 월드점 등 11개 매장 및 롯데마트 완구매장에서 인기 완구를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 완구 담당 MD들은 올해 어린이날 선물은 캐릭터 상품과 단품보다 세트류 상품이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고 캐릭터 완구 제품을 많이 준비했다.

‘패스트레인 카트레일러’를 2만9000원에, ‘Wii 롯데마트 패키지(Wii 본체+눈차크+처음 만나는 Wii+스포츠리조트+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35만6000원에, ‘실바니안패밀리 아기들이 있는 숲속의 유치원’를 4만9400원에, ‘퓨처북 베스트 컬렉션’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하며, 5일 어린이날에는‘노래하는 뽀로로 비행기’를 전점 2500개 한정으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어버이날 선물로는 11일까지 ‘롯데 헬스원 6년정성 홍삼 농축액(240g)’을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해 12만2500원에, ‘정관장 홍삼영지(100ml×30입)을 2만8000원에, ‘린 워킹화 스피넬’을 7만9000원에, ‘풍기인견 파자마 선물세트’를 4만9800원에 선보인다. 또 ‘한율 극진 2종 세트’를 15만원에, ‘릴렉스2 안마의자’를 111만90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일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인기 상품인 메탈베이 블레이드를 이용한 게임 대회인 ‘메탈베이 블레이드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연령별로 레귤러, 주니어 꿈나무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파트별 1등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을, 2등에게는 롯데상품권 50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