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벤처캐피탈 전문회사 아주IB투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3일 호텔서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직원 존중’의 그룹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아주 좋은 회사만들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양정규 대표의 열정이 반영된 것이다.
북아트(Book Art) 강연, 케익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특히 유명작가 유림을 초빙해 자녀와 함께 책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 프로그램은 참가자 60여명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