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는 올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출입국한 여행객이 개항 이후 최단 기간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일까지 누적된 출입국자가 입국 508만5675명, 출국 494만275명을 합해 1천2만77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항 이후 최대 출입국자 수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닷새 빨리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는 올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출입국한 여행객이 개항 이후 최단 기간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일까지 누적된 출입국자가 입국 508만5675명, 출국 494만275명을 합해 1천2만77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항 이후 최대 출입국자 수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닷새 빨리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