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캐피탈사 "이달 영업 4월보다 나아질 것"

입력 2011-05-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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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피탈사들이 이달 가정의 달 특수로 영업실적이 지난달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여신협회가 지난달 15~25일 여신금융회사 70곳의 주요 업무 부서장 112명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5월 영업현황 전망 수치가 119를 기록했다.

이 수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전월보다 호전된다고 생각하고 100 미만이면 전월보다 악화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뜻한다.

5월 마케팅비용 전망 수치는 115였고 자산건전성, 수익성은 각각 100, 자금조달여건은 97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신용카드업 5월 영업현황 전망지수는 164, 리스할부금융업 106, 신기술금융업 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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