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S
'성균관스캔들'은 지난달 20일 일본 최대 DVD·CD 판매ㆍ대여업체인 '쓰타야(TSUTAYA)'를 통해 DVD 대여를 시작해 닷새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보다 230% 많은 대여횟수로, 쓰타야 DVD대여의 아시아 TV드라마 주간랭킹(4월18~24일 집계)에서도 상위 10작품을 모두 '성균관스캔들' 완전판 DVD 1장에서 10장까지가 독점했다.
일본 도쿄 롯폰기에서는 '성균관스캔들'의 인기를 기념해 주인공들의 의상들도 공개될 예정이며, '성균관스캔들' 극장판도 오는 6일부터 워너 마이컬 시네마즈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