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기서 방사성 물질 3일째 불검출

입력 2011-05-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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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1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공기를 모아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I-131)와 세슘(Cs-137, Cs-134)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전국 모든 지역 대기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3일째다.

1일 전국 측정소에서 채취한 빗물에서도 요오드와 세슘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원도 지역 공기 중 방사성 제논(Xe-133) 농도는 0.0185㏃/㎥로 전날 0.0253㏃/㎥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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