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나가수'첫 무대, 풍부한 성량 관객 압도

입력 2011-05-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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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BMK가 폭발적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서 BMK는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폭발적 가창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BMK는 소울 국모답게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자유로운 기교와 무대매너는 청중평가단으로부터 무난한 성적의 점수를 끌어내 BMK는 순위 4위에 안착했다.

무대 후 BMK는 떨림을 이기지 못하고 매니저의 손을 잡고 무대 밑으로 내려갔다. 이소라는 "BMK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정말 무서운 호랑이선생님이라고들 하더라. 그런데 오늘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천상 여자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1위에 임재범이, 7위는 김범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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