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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30일 밤 11시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오페라스타'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중 '의상을 입어라'를 열창, 시청자 문자투표 점유율 46%를 차지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탈리아 가곡 '위대한 사랑'을 부른 JK 김동욱은 "표현력이 돋보인다"는 심사위원들의 찬사 속에 문자투표 점유율 23%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1집 이후 가장 실력발휘하고 있는 모습", "테이의 부활이다", "테이, 이렇게 멋질 줄이야"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