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날 출연자인 TOP6는 '가왕(歌王) 조용필의 명곡 재해석'이라는 미션을 받았다.
생방송에 앞서 조용필은 TOP6의 연습을 위해 자신의 전용 연습실을 개방하고 20곡을 선곡해주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번주 부터는 위대한 국민투표 7, 멘토 점수 3으로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이 중 백청강의 무대가 끝나자 이은미와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인 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정체돼 있는 느낌이다"라며 "다이나믹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무대였다"고 말하며 각각 8.2점, 8.1점을 줬다.
그러나 멘토인 김태원은 "내가 당신만 할 때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무대였다. 최고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