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가 현대차그룹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다코는 전일보다 330원(14.86%) 급등한 255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9년 이후 현대차그룹에 조향장치, 트랜스미션용 컨버터 하우징 등을 공급해 내수비중이 2010년 64%로 증가하는 등 현대차그룹향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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