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2X '세계최초 듀얼코어폰' 기네스북 등재

입력 2011-04-29 06:08수정 2011-04-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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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네스월드 협회 승인받아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모델명: LG-SU660(국내)/LG-P990(해외)’가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모델들이 옵티머스 2X의 공식 인증서와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모델명: LG-SU660(국내)/LG-P990(해외)’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옵티머스 2X’는 영국의 기네스 월드 협회(Guiness World Records)로부터 엔비디아(NVIDIA)의 듀얼코어 프로세서(Tegra 2 Dual Core Processor)’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최종 승인을 받고 ‘세계 최초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The first mobile phone to use a dual core processor)’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등재됐다.

올해 1월 SK텔레콤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국내 출시된 이 제품은 스마트폰 속도경쟁을 촉발한 주인공 이다. 현재 LG전자는 최근 유럽/북미 등 글로벌 지역으로 이 제품을 확대 출시 중이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2X’의 기네스 등재는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적 제품을 가장 먼저 내놓은 결과”라며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LG모바일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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