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당첨자 김량해씨 "쌍용차 팬이 될 것 같다" 소감
▲코란도C 경품 이벤트에 당첨된 김량해씨(30세.부산 구포동)가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사진 오른쪽) 및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코란도C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란도C 페스티벌'은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추첨을 통해 코란도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롯데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치어리더 쇼, ‘아주라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코란도C 경품추첨 결과 김량해씨(30세.부산 구포동)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당첨자 김씨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며 “광고에서만 봤던 코란도C를 실제로 보니 세련된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었고, 이제 롯데 뿐 아니라 쌍용차의 팬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결과는 쌍용차 및 아주캐피탈 고객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코란도C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끝에 극적으로 SK 와이번스에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코란도C는 3월 국내에 정식으로 출고를 시작한 후 쌍용차의 지난 3월 월1만대 판매량 달성을 이끌었다. 부산 사직구장에는 별도 부스가 마련되어 오는 28일까지 코란도C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