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이혼 소송 미리 예견해 눈길

입력 2011-04-21 15:46

정아름 기자 jar43@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다음 까페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사실을 예견한 글이 앞서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까페에는 "만약 서태지가 결혼을 했다면" 이라는 제목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작성자는 "그런데 이혼을 한다면...더구나 상대는 이지아라면? 아주 쑈킹하겠지요?" 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보도가 되기 전에는 "뭐죠? 이 밑도 끝도 없는 가정은? " , "그럼 정우성은?" 등의 댓글로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나 이혼 소송이 뉴스로 나가자 "태지형 측근이냐?", "법원에서 공익으로 일하시나?", "성지순례 왔습니다. " 로 반전된 반응을 보였다.

#서태지 #이지아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