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첫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청은 이날 정부기관의 이주 일정과 세종시 추진현황, 미래비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LH에서도 첫마을 1단계 분양현황과 파급효과, 2단계 아파트의 특징과 장점, 공무원 특별공급비율, 시기, 유형, 규모 등 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서 최초로 아파트가 분양된 지역으로서 지난해 1차분양시 총 1582가구 중 3345명이 신청해 211% 청약율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