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작가, 방송 중 정형돈에 흐뭇한 시선 "딱 걸렸네"

입력 2011-04-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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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형돈의 아내이자 '재미있는 클럽' 작가인 한유라가 남편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재미있는 퀴즈클럽'에는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실감나는 목소리로 게스트들에게 퀴즈를 냈다. 이 때 갑자기 김나영이 "저 작가님이 정형돈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고발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방송작가이자 아내인 한유라가 방송 중 정형돈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딱걸린 것.

카메라는 한유라 작가를 향했고 그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빠르게 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 행복하겠다" , "너무 부러워" , "정말 잉꼬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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