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IT제품 모델도 걸그룹 전성시대

입력 2011-04-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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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제품모델로 티아라 발탁

▲아이리버 모델로 밡탁된 걸그룹 티아라
아이리버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티아라는 스타일리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CF,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이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 후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거짓말’, ‘보핍 보핍’, ‘처음처럼’, ‘왜 이러니’ 등 무수한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4월 말부터 광고와 티저 이벤트, 스타 경매,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리버의 새 얼굴로써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리버는 발랄하고 다채로운 개성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가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호감도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리버 국내 영업 마케팅담당 이상원 팀장은 “티아라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이리버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티아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아라는 일본 진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 중 큐리와 은정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KBS1TV ‘근초고왕’에 여진공주(큐리)와 진 아이(은정)로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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