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올해 목표는 시집 가는 것" 발언 눈길

입력 2011-04-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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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한예슬이 어서 시집을 가고 싶다고 폭탄발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송승헌과 한예슬의 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한예슬은 그동안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했다며 근황을 전하며 '결혼 할때가 되지 않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시집을 가고싶은 생각을 한다. 당연한 것 아니냐"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데이트고 뭐고 전부 생략하고 바로 결혼을 하고 싶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해드릴것"이라고 폭탄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올해 목표는 바로 시집 가는 것"이라고 전해 혹시 벌써 결혼상대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 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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