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원빈앓이 고백 "꼭 작품 함께 하고파"

입력 2011-04-14 21:32수정 2011-04-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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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윤승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원빈앓이를 고백해 화제다.

윤승아는 13일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기획 특집 코너인 '여배우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승아는 얼마 전 평소 팬이던 정엽에게 싸인을 받으러 갔던 이야기, 윤승아에 관련된 키워드인 동안외모, 하의 실종 창시자,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외모, CF계의 블루칩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이어 그 동안 공공연하게 팬임을 밝혀 온 '원빈앓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더불어 윤승아는 언젠가 꼭 원빈과 함께 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열망을 들려 줬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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