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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마이더스'는 15.3%로, 지난 11일 방송보다 0.6%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월화극 1위를 지키던 짝패는 17.1%를 기록해 '마이더스'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김도현(장혁)은 감옥에서 복수심을 강하게 품고 나와 유성준(윤제문)을 거칠게 공격했다.
유인혜(김희애) 대표가 인진캐피탈을 인수합병 하겠다고 하자, 김도현도 유인혜에게 맞서겠다며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강력반'은 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