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골프산업대상-사설아카데미 부문]전욱휴 골프연구소

입력 2011-04-12 16:51

"해외 유명 교습가 초청 골프레슨"

‘전욱휴’는 골프아카데미의 전형이다. 골퍼라면 한번쯤 들어봄직한 이름이다. 그만큼 익숙하다. 그는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것도 국내뿐 아니다.

미국과 중국, 한국을 오가며 한다. 골프지도자중 유일하게 외국의 유명 교습가들과 골프레슨을 진행한다. 최근 한술더떠 ‘골프여제’아니카 소렌스탐과 함께 교습을 하는 프로그램을 들고 나타났다.

특히 그는 골프아카데미의 황무지 시장에 등불을 밝힌 지도자다. 미국에서 미국프로골프협히(PGA) 클래스A 자격을 획득하고 국내에 들어와 주니어및 아마추어 골퍼들을 지도하고 있다. ‘골프지도는 이런 것이다’하고 티팅 노하우를 한국에 접목한 주인공이다.

이를 체계적으로 하기위해 전육휴 골프연구소를 설립했다. 온, 오프라인을 총 가동해 골프를 배우는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위해 고급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중이다.

먼저 기획한 것이 그의 명작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드 티쳐’다. 미국 최고의 레슨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에서 직접 레슨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 보급했다.

또한 전욱휴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소속 프로골퍼들을 활용, VIP 1대1장타스쿨을 비롯해 쇼트게임, 동반라운드 등을 통해 보다 질높은 레슨 서비스를 하고 있다.